현대건설, 싱가포르 난양공과대와 공동연구 추진

현대건설, 싱가포르 난양공과대와 공동연구 추진

기사승인 2016-01-20 14:42: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현대건설이 해외 명문 대학들과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 협력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싱가포르 최고 이공계 명문대학인 난양공과대학교와 공동연구개발 협약 체결에 따른 공동연구소 개소식을 열었다.

현대건설은 난양공과대학교와 함께 싱가포르 경제개발청에서 주관하는 5개의 핵심 연구 과제를 3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5개의 핵심 연구과제는 ▲싱가포르 현지 산업부산물을 활용한 오염 준설토 재활용 기술 개발 ▲정삼투막(Forward Osmosis Membrane)을 활용한 에너지절감형 담수화 기술 개발 ▲부유식 해상플랫폼 모듈 및 계류시스템 개발 ▲취수 및 배수 시설 설계 기술 개발 ▲지하공간 공사를 위한 초기설계 기술 개발 등이다.

이에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해 11월 터널 굴착 공법 분야의 세계적 연구기관인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와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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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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