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원래는 독신주의… 이용규와 결혼 안 하면 곧 헤어질 것 같았다”

유하나 “원래는 독신주의… 이용규와 결혼 안 하면 곧 헤어질 것 같았다”

기사승인 2016-01-21 00:01: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유하나가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에 골인한 배경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야구선수 이용규 배우 유하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유하나는 “나는 원래 갸름한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아직도 남편이 멋있다”며 “괜히 지는 느낌”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나는 원래는 독신주의였다”며 “그런데 남편이 만날 때마다 결혼하자고 하니 결혼 안 하면 곧 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유하나는 “당시 자주 만나지 못했을뿐더러 결혼하자고 매달린 남자도 없었다”며 “이 남자 아니면 좋은 사람을 못 만날 것 같았다”고 결혼까지 골인한 과정을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날 유하나는 출산 당시 곁에 없었던 이용규의 이야기와 아들 이도헌 군을 깜짝 공개했다. 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빛나는 프로의식' 권총 괴한의 난입에도 의연하게 생방하는 여기자

[쿠키영상] "내 주먹 맛 좀 봐라"…결투 벌이는 고릴라

[쿠키영상]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꾸준한 운동…동기 부여 영상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