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사는 강서구 내발산동, 은평구 갈현동 등에 다가구 형태의 공공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희망하우징은 임대보증금 100만원, 월임대료 평균 8만~9만5000원 수준이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 자격요건을 유지할 경우 1회에 한해 재계약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는 수급자·한 부모가구 자녀·아동복지시설 퇴소자, 2순위는 차상위 계층가구 자녀, 3순위는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원룸형은 70%)이하 가구 자녀다.
SH공사 관계자는 “무주택 가구 자녀만 지원이 가능했지만 과도한 제한이라고 판단해 올해부터는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며 “같은 1순위 신청자라도 연령이 낮을수록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신청은 서울 SH공사 맞춤임대부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월 25일부터 29일까지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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