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자이, 평균 37.8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

신반포자이, 평균 37.8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

기사승인 2016-01-21 16:05: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GS건설이 공급하는 신반포자이가 반포 재건축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0일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13가구 모집에 총 4269명이 몰려 평균 37.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m²A 주택형은 23가구 모집에 2472명이 청약 접수해 107.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분양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1월 분양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바 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66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면적 59~153㎡, 총 60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15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오는 2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월 1일부터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됐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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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이연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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