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 청약접수 결과 44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56명이 접수해 평균 3.1대 1의 청약경쟁률로 순위 내 청약이 마감됐다.
총 6개 주택형 가운데 111㎡을 제외한 5개 타입(59㎡, 70㎡, 84㎡, 90㎡, 134㎡)이 1순위에 청약 마감됐다.
111㎡은 1가구 모집에 1명이 접수해 모집 대상의 120% 이상 청약 신청을 받지 못해 2순위에 마감했다.
이 단지는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며 지하 1층, 지상 16~26층, 4개동, 전용면적 59㎡~134㎡ 총 454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후반이며 계약금 분납제(최초 계약금 500만원)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고, 계약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5월이며 견본주택은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785-16에 마련됐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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