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신반포 한신4지군느 강남ㆍ서초권에서 가장 큰 재건축 단지인 데다 반포에 남은 마지막 노른자위로 꼽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한신4지구 조합은 이르면 올 하반기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조합은 현재 공동 시행사 방식을 적용할지 여부를 조만간 결정지을 예정이다.
한신4지구는 신반포 8ㆍ9ㆍ10ㆍ11ㆍ17차 등 5개 단지로 모두 2640가구가 입주해 있다. 재건축이 되면 3100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탈바꿈되며 조합은 현재 용적률을 250%에서 300% 상향하는 정비계획변경을 추진 중이다.
대형건설사들은 일제히 반포 4지구 시공사 선정에 참여할 의사를 표시했다. 가장 적극적인 곳은 GS건설이다. 반포자이에 이어 신반포자이도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반포 자이벨트'를 구축하려는 의도로 보이다.
포스코건설도 사업 참여에 긍정적인 입장이다. 현대산업개발도 반포일대의 재건축ㆍ재개발 사업에는 적극 참여할 계획을 내놨다. 삼성물산은 시공사선정 시기가 앞당겨 진다는 것을 전제로 참여 의사를 밝혔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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