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 측 “김아중, 소속사 이적… 새 출발 진심으로 응원”

나무엑터스 측 “김아중, 소속사 이적… 새 출발 진심으로 응원”

기사승인 2016-01-22 15:13: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김아중이 소속사를 옮기고 새 출발한다.

22일 김아중의 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김아중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배우 활동을 이어나간다”며 “지난 10월 전속 계약이 종료된 후 향후 거취에 대해 서로 심도 깊게 논의한 끝에 김아중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아중이 이적하는 곳은 오랜 기간 나무엑터스에서 재직한 박영민 전 상무가 독립해 설립 중인 회사”라며 “김아중에게 최적화된 공간이다. 나무엑터스는 김아중과 그의 새로운 소속사와 깊은 우정을 유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아중이 현재 영화 '더킹'을 검토 중이며 상반기 지상파 드라마도 보고 있다”며 “드라마는 최근 대본을 받아보고 검토 중이며 다음 주 내 결정한다. 출연한다면 SBS 드라마 ‘펀치’ 이후 1년 만의 컴백이다. 다양한 작품에 섭외를 받았지만 본인과 꼭 맞는 작품을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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