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CEBSI는 99.7로 전분기 발표된 실적치 94.8보다 4.9포인트 높았다.
건설연 관계자는 "2011년 조사 이래 2분기 연속 최고치를 갱신했다"며 "용역대금 수금과 자금난 해소, 채산성 회복으로 인해 긍정적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건설연은 CEBSI가 여전히 100 미만으로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이 느끼는 경기가 긍정적 상황에 접어들었다고 보긴 어렵지만 경기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해소되고 낙관적 견해로 전환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고 분석했다.
CEBSI는 건설연이 건설엔지니어링기업 75곳을 무작위로 뽑아 조사·산출한다. 100 이상이면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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