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감독원의 '카드사 제재 내용 공개안'에 따르면 비씨 카드를 제외한 7개 카드사가 모집인 관련해 총 12건의 제재를 받았다.
하나카드와 롯데카드가 총 3건으로 가장 많았고 우리카드 2건,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국민카드가 각각 1건씩이다.
하나카드와 롯데카드는 신용카드 모집인의 회원 모집 시 연회비 10% 초과 금품 전달 금지행위와 신용카드 불법모집 신고의무를 위반했다. 신용카드 모집인 관리감독에 소홀했던 것도 지적사항이었다.
우리카드도 모집인의 회원 모집 시 연회비 10% 초과 금품 전달 금지행위를 위반했다. 신용카드 모집인 관리감독도 소홀했다.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현대카드, 국민카드는 공통적으로 신용카드 모집인에 대한 개인 신용정보 부당 제공도 문제가 됐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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