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국가공간정보 ‘브이월드’ 연 사용 21억건 돌파

국토부, 국가공간정보 ‘브이월드’ 연 사용 21억건 돌파

기사승인 2016-01-26 09:18: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국토교통부는 국가공간정보를 민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브이월드’가 서비스 시작 4년 만에 연 사용 실적 21억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브이월드는 토지이용현황과 건축물정보, 산업입지도 등 여러 국가공간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3년 480만 건이었던 이용실적은 2014년 5억 건을 돌파한 뒤 지난해 21억 건으로 급격히 늘었다.

국토부는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융복합해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개발이 가능해져 사용자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브이월드에서 제공하는 국가공간정보와 공개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Open-API)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yj@kukinews.com

[현장영상] 걸그룹 여자친구 쇼케이스, 연기한다면 어울리는 역할?..."소원은 부잣집 며느리, 은아는 딸"

'알바의 테러' 호텔 주방 싱크대에서 알몸으로 목욕하는 남자

[쿠키영상] 이종격투기 선수처럼 격렬한 킥복싱...섹시 모델의 몸매 유지 비결

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이연진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