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황학동 부동산중개사무소 특별점검

서울 중구, 황학동 부동산중개사무소 특별점검

기사승인 2016-01-27 11:04: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서울시 중구가 오는 29일까지 황학동 일대 부동산중개사무소 특별점검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중구는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인중개사협회와 합동점검반을 구성, 황학동 일대를 중심으로 특별 지도·단속을 펼친다. 황학동 일대는 왕십리뉴타운 재개발 사업과 관련된 공인중개사무소 42곳이 밀집돼 있다.

지도 점검 사항은 ▲무자격·무등록자 영업행위 및 중개보조원 신고·등록 여부 ▲이중계약 행위 및 계약서상 중요사항 누락행위 ▲공인중개사자격증 및 중개사무소 등록증 양도 또는 대여 행위 ▲중개사무소등록증, 자격증, 중개보수요율표 및 보증보험증서 게시 여부 ▲휴·폐업 중 영업행위 및 폐업 사무소 간판 철거 여부 등이다.

중구는 점검 중 위법·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거나 중대한 과실이면 형사고발 또는 수사 의뢰 할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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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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