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농림축산검역본부 건물 매각

캠코, 농림축산검역본부 건물 매각

기사승인 2016-01-27 11:07: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사용되던 부동산이 매물로 나왔다.

캠코는 온비드를 통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33-1 소재 종전 부동산을 매각한다고 27일 밝혔다. 입찰은 2월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이 건물은 지하1층, 지상 4층의 건물로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청사로 지하철 1호선 명학역과 1번 국도가 위치해 있다. 매각 예정가격은 251억1028만원이다.

캠코는 혁신도시특별법에 따라 종전부동산 매입공공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구 청사 7건(6700억원규모)의 종전부동산을 매각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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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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