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는 이날 ‘청년앞으로! 2030 새누리당 공천 설명회'에서 "선거 경비가 제일 큰 애로 사항으로 생각되는데 2030 후보에 한해서 경선 비용에 좀 보탤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당에서 연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신인으로서 핸디캡을 극복하고 국회에 진출해야 국민의 무서움을 알게 되지 야당처럼 이쁜 꽃이라고 꽂아 놓으면 금방 시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1988년 8월 밀 입북해 김일성 주석을 면담하고 돌아왔던 서경원 전 의원의 아들인 서명훈 씨가 새누리당 인천 중·동·옹진 지역 예비후보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철수 대항마'로 서울 노원병에 출마를 선언한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과 부상 사상에 두 번째 출사표를 던진 손수조 당협위원장, 최근 새누리당에 입당한 배승희·변환봉 변호사, 경북 경주에 출마하는 이주형 전 이명박 대통령 비서관등이 참석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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