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6년 새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도로·대중교통 부문 = 수도권 출퇴근 승객을 위해 올해 6월부터 수원·김포에는 2층 버스를 추가로 도입하고, M버스로 불리는 광역 급행버스 노선도 늘린다.
대전역∼세종 BRT(간선급행버스체계)를 올해 9월 개통해 이동시간을 65분에서 45분으로 줄이고, 수원∼구로 BRT 노선도 신규로 추진한다.
KTX 등과 연계한 광역환승센터(수원·오산·지제역 등)를 설치하고, 도시 내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에 버스 환승 시설 설치에 나선다.
수도권 서부를 시작으로 생활권별로 맞춤형 광역교통대책을 수립한다.
2017년까지 고속도로 정체구간 30% 감축을 목표로 영동선 여주분기점, 경부선 기흥∼신갈, 서울 외곽선 하남∼상일 등에 갓길차로제를 늘린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과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도 추진한다.
우등버스보다 좋은 프리미엄 고속버스와 우등형 시외버스가 올해 처음으로 운행하며, 13인승 대형택시와 고급택시 보급을 확대해 다양한 교통수요에 대응한다.
시외버스 지정좌석제와 왕복발권, 온라인 예약발매 서비스는 물론 10+1 할인권과 뒷좌석 공동구매, 마일리지, 사전예매 할인 등 다양한 할인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9월에는 행복주택 등 임대주택단지에 카셰어링 전용주차장을 마련하고, 카셰어링 시범도시를 지정해 승용차를 사지 않고 시간단위로 나눠 쓸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
하이패스로 주차장·주유소 요금을 지불하고, 하이패스가 없어도 재정고속도로와 민자고속도로 요금을 한 번에 내는 원톨링시스템을 도입한다.
자율주행차 2020년 상용화를 위한 실도로 시험운행과 3차원 좌표가 포함된 정밀도로지도 제작 등과 함께 대전∼세종구간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시범사업을 벌인다.
▲도로·대중교통 부문 = 수도권 출퇴근 승객을 위해 올해 6월부터 수원·김포에는 2층 버스를 추가로 도입하고, M버스로 불리는 광역 급행버스 노선도 늘린다.
대전역∼세종 BRT(간선급행버스체계)를 올해 9월 개통해 이동시간을 65분에서 45분으로 줄이고, 수원∼구로 BRT 노선도 신규로 추진한다.
KTX 등과 연계한 광역환승센터(수원·오산·지제역 등)를 설치하고, 도시 내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에 버스 환승 시설 설치에 나선다.
수도권 서부를 시작으로 생활권별로 맞춤형 광역교통대책을 수립한다.
2017년까지 고속도로 정체구간 30% 감축을 목표로 영동선 여주분기점, 경부선 기흥∼신갈, 서울 외곽선 하남∼상일 등에 갓길차로제를 늘린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과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도 추진한다.
우등버스보다 좋은 프리미엄 고속버스와 우등형 시외버스가 올해 처음으로 운행하며, 13인승 대형택시와 고급택시 보급을 확대해 다양한 교통수요에 대응한다.
시외버스 지정좌석제와 왕복발권, 온라인 예약발매 서비스는 물론 10+1 할인권과 뒷좌석 공동구매, 마일리지, 사전예매 할인 등 다양한 할인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9월에는 행복주택 등 임대주택단지에 카셰어링 전용주차장을 마련하고, 카셰어링 시범도시를 지정해 승용차를 사지 않고 시간단위로 나눠 쓸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
하이패스로 주차장·주유소 요금을 지불하고, 하이패스가 없어도 재정고속도로와 민자고속도로 요금을 한 번에 내는 원톨링시스템을 도입한다.
자율주행차 2020년 상용화를 위한 실도로 시험운행과 3차원 좌표가 포함된 정밀도로지도 제작 등과 함께 대전∼세종구간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시범사업을 벌인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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