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지난해 9월 16일 개소한 서울시 한옥지원센터에 함께 상주하며 한옥119 출동 및 실태 점검조사, 미래 한옥기술연구(R&D), 산업진흥, 교육홍보 등 한옥자산 보전·진흥과 관련한 시책개발 및 공동 업무를 수행한다.
또 올해 상반기에는 한옥실태조사와 유지보수를 위한 점검 리스트 작성, 한옥 수요 및 건축동향 파악, 교육홍보 등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서울의 소중한 문화 자산인 한옥을 지키고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주민과 현장에 기반을 둔 정책과 기술개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관·산·연 협력사업을 통해 한옥 장인들과 관련 산업체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yj@kukinews.com
[쿠키영상] ‘도도맘’김미나, 강제추행으로 지인 고소...신동욱 "'미인대박'으로 거듭 태어나길"
[쿠키영상] 불후의 클래식 57곡을 믹스한 '역대급' 명곡?
[쿠키영상] '남성들 선망의 직업'…모델 전문 마사지사의 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