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 부문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0.4% 감소한 3조7773억원을 기록했다. 또 적자 폭을 줄인 438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LG전자의 MC부문은 지난 3분기 776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6분기 만에 적자전환됐다.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적자 폭을 300억원 이상 줄였지만 흑자전환에는 실패했다.
스마트폰 분기 판매량은 1530만대로 이 중 1080만대는 LTE 적용 폰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성장하는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자인에 집중하고 원가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차기 전략 스마트폰 G5의 판매 실적이 LG전자 스마트 사업 성공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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