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6년 경영전략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 2015년 경영성과와 2016년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수주 12조2000억원, 매출 11조17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특히 재무건정성과 현금유동성 개선을 통해 부채비율을 더욱 낮추는 등 내실경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해 저유가로 인한 해외시장 축소 등으로 어려움도 많았지만 대우건설은 선제적인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지난해 수주한 쿠웨이트 알주르 정유 플랜트와 같은 양질의 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기획·금융·기술이 융합된 건설 디벨로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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