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GS건설이 29일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성성지구 A1블록에 ‘천안시티자이’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천안시티자이는 2005년 배방자이 1·2차·쌍용자이 이후 약 10년 만에 천안·아산권에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로 1646가구 규모다. 이 중 162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청약은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계약 일정은 22일부터 24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245(서부대로 사거리)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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