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고속도로 총 21개소에 1조3927억원을 투자해 상주-영덕 등 6개 노선(241km)을 개통하고, 광주-완도(강진) 등 7개 노선(164km)을 신규 착공한다.
상주-영덕, 주문진-속초, 동해-삼척 고속도로 개통(12월)으로 경북내륙과 강원도 낙후지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며, 작년 말 부분 개통한 울산-포항 고속도로도 전 구간을 개통(6월)한다.
광주-원주 고속도로를 개통(11월)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지원한다. 수원-광명 고속도로 개통(4월)으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혼잡도가 개선될 전망이다.
광주-완도(강진), 창녕-현풍(중부내륙선), 동이-옥천(경부선) 확장 등 지역 숙원사업을 착공하고, 봉담-송산, 이천-오산, 파주-양주포천 구간 착공으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이 가속화된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연내 서울-성남 구간을 우선 착공하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민자적격성 조사를 착수해 사업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국도는 총 217개소에 3조4925억원이 투자된다. 대도시 혼잡도로 11개소에 950억원, 지자체간 광역도로 17개소에 663억원을 지원하며 국가지원지방도 61개소에도 4795억원을 지원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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