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맞춤형 주거추천 서비스 오픈

한국감정원, 맞춤형 주거추천 서비스 오픈

기사승인 2016-02-01 11:19: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자신의 기본정보를 활용해 주거·거래비용 산정, 최적의 주거유형 매물 추천 등의 정보를 활용 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 서비스가 출시됐다.

한국감정원은 매매, 전세, 준전세, 월세 중 개인 형편에 맞는 주거유형을 추천해 주는 ‘My Home Planner’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감정원이 보유한 부동산 시세, 실거래가, 공시가격, 관리비 등의 정보와 시중은행 금융정보, 부동산 매물 등의 자료를 통합·가공해 구현됐다.

이용자가 보유자금, 가계소득, 주거 지불 가능액, 희망 주거지역, 주거유형, 면적 등을 입력하면 조건에 맞는 매물을 추천해주고 선택 매물에 대한 주거유형별 주거비용을 자동으로 산출해준다.

또한 대상주택에 대한 예상 중개수수료, 이사비, 취득세 및 등기비용 등 거래비용까지 한 번에 산출해 보여주고, 최근 거래된 실거래가 정보도 알려준다.

이 서비스는 한국감정원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lyj@kukinews.com

[쿠키영상] "이를 어째?" 한순간에 곤두박질친 웨딩 촬영

[쿠키영상] 아내를 과녁 삼아 칼 던지기 선보이는 '무모한' 남편

[쿠키영상] '줄넘기도 섹시하게'…...미녀 모델의 몸매 유지 비결
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이연진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