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두고 신규 분양 시장 쉬어간다

설 연휴 앞두고 신규 분양 시장 쉬어간다

기사승인 2016-02-01 13:14: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설 연휴를 앞둔 이번 주 분양시장은 쉬어가는 모습이다. 견본주택은 새로 문 여는 곳이 없다.

1일 부동산 정보조사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첫째 주 전국 6곳에서 3640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당첨자 발표는 11곳(임대 6곳 포함), 계약은 6곳에서 진행된다.

힘찬건설은 경기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서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2차’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6층, 지상 19~20층, 4개동, 전용면적 22~40㎡ 규모로,1026실을 공급한다.

GS건설은 3일 충남 천안시 성성동에서 ‘천안시티 자이’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12개 동에 전용면적 59~84㎡ 1646가구 규모다.

같은 날 대우산업개발은 대구 동구 신암동 선진신안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이안동대구’청약에 돌입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12개동, 전용 59~101㎡로 구성된다. 총 931가구 규모 중 30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4일에는 EG건설이 충남 아산시 풍기동 일대에 분양 중인 ‘아산 풍기 EG 더 원 2차’의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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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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