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1997만189명이었다. 전년 말(약 1758만 명)보다 13.6% 증가한 수치다.
통장 유형별로는 공공·민간아파트에 모두 청약할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1767만2811명으로 전년 말(약 1508만 명)보다 17% 이상 늘었다.
반면 주택 규모 등에 제한이 있는 청약부금, 청약예금, 청약저축 가입자는 전년 대비 각각 9∼13% 줄었다.
지역별로는 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 등 5대 광역시(21.8%)와 경기·인천 지역(17.1%)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증가폭이 컸다. 신규 분양 물량이 적었던 서울 지역의 증가폭(9.8%)은 비교적 작았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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