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오늘 첫방…이유리 ‘1인 2역’ 기대

‘천상의 약속’ 오늘 첫방…이유리 ‘1인 2역’ 기대

기사승인 2016-02-01 20:22:55
사진=KBS2

"[쿠키뉴스=정진용 기자] 1일 7시50분 KBS2 새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이 첫 방송된다.

'천상의 약속'은 사랑했던 사람과 대를 이어 내려온 악한 사랑에 짓밟힌 한 여자의 굴곡진 삶을 다룬 드라마다.

지난 2014년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한 이유리가 주인공을 연기한다.

제작사 네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천상의 약속'은 매회 클라이맥스가 포진된 강한 중독성을 지닌 작품일 뿐만 아니라 따뜻한 가족 드라마이기도 하다"며 "100부작이라는 대장정 동안 배우와 제작진 모두 힘을 합쳐 안방극장에 '천상 바람'을 불러일으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상의 약속' 연출은 '울랄라 부부' '드라마 스페셜-비밀' 등을 연출한 전우성 PD가 맡는다. 김연신 작가와 허인무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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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용 기자
jjy4791@kukimedia.co.kr
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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