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가부 산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떡국 등 명절 음식 만들기, 차례상 차리기 등 다양한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이번 달 중 진행한다.
특히 한국문화가 낯선 다문화가족을 위해 자녀와 함께하는 떡국 만들기, 엄마·아빠나라 명절 알기, 설맞이 다문화 노래자랑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여가부는 여성에게 집중된 명절 가사를 가족이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가족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명절’ 캠페인도 전개한다.
여가부는 설 먹거리를 온 가족이 함께 준비하자는 내용을 담은 홍보 영상을 제작해 지하철과 KTX, SNS에 게재할 계획이다. 또 페이스북과 블로그, 공익포털사이트 위민넷(www.women.go.kr)에서 실천다짐 덧글달기, 가족사진 공모전 등 온라인캠페인을 이번 달 진행한다.
강은희 여가부 장관도 2일 관악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우리가족 다복(多福) 소망주머니 만들기’ 체험에 함께한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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