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8~9일 대중교통 새벽 2시까지 운행한다

설 연휴 8~9일 대중교통 새벽 2시까지 운행한다

기사승인 2016-02-03 14:23: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서울시는 설 연휴기간인 8~9일 이틀간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하철 1~9호선은 막차가 오전 2시 종착역에 도착한다. 시내버스는 서울역·용산역·영등포역·청량리역 등 4개 기차역과 서울 고속버스터미널·동서울터미널·남부터미널·상봉터미널 등 4개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127개 노선이 연장 운행된다.

버스 막차는 주요 기차역과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앞 정류소에서 차고지 방면으로 오전 2시에 출발한다.

설 연휴에도 심야전용 시내버스(올빼미 버스) 8개 노선도 정상 운행된다. 심야전용택시 2400대도 설 연휴 동안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정상 운행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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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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