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정부가 부동산 산업에 대한 벤처업종 지정을 검토해 신시장을 발굴할 방침이다.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과 연계한 주거용 임대관리업의 기업화와 활성화도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산업을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지원·육성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부동산 서비스산업 발전방안’을 3일 발표했다.
정부는 부동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융·복합사업 발굴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부동산 산업이 IT, 금융과 융합해 미래형 신사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주거용 임대관리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10인 이하 사업장에 적용하는 세제(법인세·부가가치세) 감면 및 업무범위를 확대하고, 비주거용을 포함하는 임대관리업도 확대·시행할 방침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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