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에 공영차고지·지하저류시설 신설된다

서울 신림동에 공영차고지·지하저류시설 신설된다

기사승인 2016-02-04 09:13: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신림공영차고지와 지하 저류시설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관악구 신림동 140-2번지 일대 '신림공영차고지 및 지하저류시설 설치에 관한 도시관리계획안'을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관악권역의 부족한 시내버스 차고지 실태가 개선돼 안정적인 운행환경이 조성되고, 주택가 주차 등에 대한 민원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공영차고지 지하에는 저류조가 설치돼 도림천 수해에 대비하게 된다. 시설은 올해 실시설계 및 보상을 시작해 2019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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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ly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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