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삼성물산이 해외 주요 현장에서 안전 분야와 관련된 상을 연이어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물산 카타르 신도시 도로공사 현장 발주처인 LREDC는 녟년 HSE 어워드’에서 안전 분야 최우수상 2건과 보건 관리 분야 우수상 2건 등 총 4개의 상을 수상했다.

또 쿠웨이트 클린 퓨어 프로젝트(CFP) 부지조성 프로젝트에서 발주처(KNPC)가 주관하는 녟HSE 어워드’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홍콩 지하철 공사현장(SCL C1109)에서 발주처(MTRC)가 주관한 녠안전 컨퍼런스’에서 무재해 600만 인시 달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해 삼성물산은 발주처의 ‘Grand Safety Award’에서 3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홍콩정부(DEVB)와 홍콩건설협회(CIC)가 주관하는 모범현장상(Considerate Contractors Site Award)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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