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국가별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종합 평가'에서 한국이 7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미국이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중국이 2위, 스페인이 3위에 이름을 올렸고 독일(4위), 프랑스(5위), 영국(6위) 등 유럽국가가 뒤를 이었다.
세부 평가지표를 살펴보면 우선 건설시장 안정성·건설제도·인프라 등을 평가한 '건설인프라 경쟁력' 부문에서 미국과 독일이 각각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2014년과 동일한 11위를 기록했다.
또 시공·설계·가격경쟁력 등을 평가한 '건설기업 역량' 부문은 미국이 1위, 중국이 2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6위를 기록해 2014년과 동일했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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