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설 연휴 직후 분양시장이 휴식기에 들어가면서 이번 주에는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3곳, 534가구가 청약을 접수한다. 견본주택은 1곳에서 선보이고, 당첨자 발표단지는 6곳이다. 당첨자 계약 일정은 없다.

2월 둘째 주 청약 예정단지는 모두 12일에 접수한다. 두산중공업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169-5에 짓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도두산위브트레지움의 청약을 받는다. 582가구 중 전용면적 59~84㎡, 25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EG건설은 충남 아산시 풍기동 229-59에 짓는 아산 풍기 이지더원(EG the1) 2차의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금오종합건설은 부산 서구 충무동2가 1-5번지에서 충무 금오아파트의 청약을 받는다. 46~76㎡ 93가구다.

견본주택은 12일 동원개발이 부산 금정구 부곡동 799-3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온천장역 동원로얄듀크’가 개관한다. 지하 2층~지상 23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10가구로 구성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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