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대진단 기간에는 해빙기 취약시설인 건축물, 축대·옹벽과 학교 놀이시설·기숙학원 등을 점검 할 계획이다. 특히
민간전문가 참여를 확대하고 40년 이상 노후 건물은 전문기관의 정밀점검을 실시한다.
민간전문가는 재난위험시설(D?E급)과 C급 시설, 해빙기 취약시설의 안전점검에 참여 하도록 해 전문성을 강화했고, 점검결과 구조적 위험성이 있는 경우 전문기관에 정밀점검 등을 의뢰해 위험시설을 조기에 발견해 조치(‘15년 현재 재난위험시설 39동, ’16년에 30동, ‘17년에 9동 해소 예정)할 계획이다.
또 이번 안전대진단에 학생·학부모의 참여 확대와 안전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안전신문고 앱 설치를 독려하고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홍보 할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학교가 가장 안전한 곳이 되도록 안전대진단부터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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