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벡스, 알러지 전용 공기청정기 출시

에어벡스, 알러지 전용 공기청정기 출시

기사승인 2016-02-16 23:01: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공기청정기 전문업체 에어벡스는 (주)위보와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영국 시장에서 알러지 전용 공기청정기로 절찬리에 판매중인 ‘에어벡스 33X2’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벡스는 세계 최초로 SEFF 국제 특허를 획득한 정전기 필터를 채택하여, 헤파필터보다 작은 0.3마이크로 이하의 초극미세분진 입자를 제거하고, 페인트나 코팅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카본이나 오존 및 페인트 향 등 2차 오염물질 배출이 없다.

에어벡스는 지난 2014년 알러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알러지연구협회(ECARF)로 부터 초극미세먼지 포집과 오존, 카본 등 유해물질 방출이 없는 점을 인정받아 ‘Seal of Quality’ 인증 획득했으며, 미국 가전제품협회(AHAM, Association ofHomeApplianceManufacturers)로 부터 CARD 공기청정기 인증을 획득했다.

에어벡스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 등 시험기관의 시험성적서를 통해 1/100,000 밀리미터 이하의 극미세입자 제거, 바이러스,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증후군, 곰팡이균,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배기가스, 톨루엔, 담배연기, 벤젠, 동물 털, 꽃가루, 냄새원인물질, 알러지 세균 등이 99.8%~99.9% 제거됨을 입증했다.

알러지 관련 제품의 시장경쟁이 치열한 영국과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에어벡스 33X2는 현재 영국의 Boots와 미국의 Bed Bath & Beyond에서 판매 중이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봄철에 특히 폐렴환자나 천식환자, 건강관리에 취약한 영유아, 산모, 알러지와 아토피가 심한 특이 체질에 매우 효과적인 상품으로 100% 국내에서 제조된다.

회사 관계자는 "정전기 방식의 필터는 3년간 사용 가능하여 필터 교체비용 절감할 수 있다. 1~2개월에 한번씩 진공청소기로 포집된 먼지 등 제거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vitamin@kukimedia.co.kr"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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