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기 K-헬스케어 스타트업 멤버십은 4월까지 심사 및 선정을 통해 제1기와 동일한 15개의 보건산업 분야 강소기업이 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낼 예정이다.
스타트업 멤버십에 선정되면 △시제품 제작 지원 △기술·제품 개발 컨설팅 지원 △창업 및 기술사업화 교육 및 네트워킹 비즈 데이 등의 지원프로그램 수혜자격이 주어진다. 멤버십은 2년간 유지되며 진흥원의 지속적인 컨설팅 및 개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지난 2015년 보건산업 창업 플랫폼 체계 구축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1기 K-헬스케어 스타트업 멤버십을 출범시킨바 있다.
제1기 멤버에 선정된 15개의 보건산업 창업 기업은 시제품 제작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2년차에 들어선 2016년에는 임상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의료 현장 니즈를 반영해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보건산업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발전될 예정이다.
진흥원 창의기술경영단 엄보영 단장은 “본 사업을 추진하며 점차적으로는 보건산업의 특수한 창업 사례인 ‘연구자 창업’의 장려를 또 하나의 장기적인 목표로 수립했고, 보건산업 분야에 특화된 창업플랫폼을 구축해 창업 생태계 조성?발전 지원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업으로 거듭나고자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1기 K-헬스케어 스타트업 멤버들의 성과와 기술·제품은 이번 3월30(수)일부터 4월1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 2016(BIO KOREA 2016) 전시회의 창업 홍보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kioo@kukimedia.co.kr
[쿠키영상] "다가오지 마!" 흉기 들고 위협하는 게
'달리니 시원하고~ 벗으니 더 시원하고~' 옷 훌렁 바이크女
[쿠키영상] '취한다~' 릴리 매력에 흠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