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디자인부산(대표 서무성)은 18일 자사 캐릭터 꼬등어 모바일 게임 '발달린 꼬등어‘의 구글 플레이 출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꼬등어 피규어와 스마트포켓 증정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발달린 꼬등어’는 신발수집이 취미인 위험천만 모험을 다룬 육성아케이드 미니게임이다. 총 챕터 3, 레벨 36의 단출한 구성 속에서도 캐릭터 특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접목했다.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는 심플하고 귀여운 그래픽과 단순 터치를 통한 쉬운 조작법, 그리고 신발로 구매한 친구 아이템을 활용해 적들을 피하는 재미를 꼽을 수 있다.
서무성 대표는 “꼬등어 디자인문구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현재 스토리텔링 콘텐츠 발굴을 통해 공격적인 캐릭터 브랜딩이 가능하도록 모바일게임이란 플랫폼을 선택하였다. 지역 캐릭터를 통해 상업적 성공을 거둔 해외 사례들을 잘 참고해 국내 지역 캐릭터 또한 글로벌한 성공이 가능할 수 있음을 꼬등어를 통해 보여주고 싶다. 게임이 캐릭터 홍보용으로 간편하게 제작된 만큼 금번 기회로 꼬등어를 더욱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즐기고 좋아해 주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디자인부산의 꼬등어 제품은 현재 텐바이텐, 바보사랑, 핫트랙스 등 국내의 국내 온오프라인과 함께 중국 상해, 일본 후쿠오카 등 세계 곳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금번 홍보게임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꼬등어 캐릭터와 서브 캐릭터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OSMU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꼬등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designivy.com)와 페이스북 (www.facebook.com/GGODUN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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