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22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51세의 젊음과 3선의 경륜으로 광주정치의 건강한 꽃을 피워내고 더불어민주당을 광주시민의 문전옥답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광주가 또 다시 고립의 길을 걷게 할 수 없다면서 호남 자민련은 우리 스스로를 옭아매는 셀프고립으로 규정했다.
이어 당을 수권정당으로 바꿔내고 정권을 탈환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부도위기 때만 고향에 손 내미는 당이 아닌 광주의 부름에 즉각 응답하는 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광주의 미래를 위해 광주는 4선 중진의 힘을 가질 권리가 있다면서 광주경제를 살리는 일을 의무와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기정 의원은 북구 발전의 비전과 계획으로 ▲광주역 그린행정복합타운 조성 ▲도심재생 ▲교도소 부지 호남최대도서관 건립 ▲호남권 잡월드 유치 등을 제시하고, 4선 중진의 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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