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초등 한자능력검정시험 대비 '초목달 천하무적 한자' 운영

EBS, 초등 한자능력검정시험 대비 '초목달 천하무적 한자' 운영

기사승인 2016-02-23 14:15:55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어릴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학습에 대한 이해도가 높게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부모들은 능력이 되는 한 자녀에게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우게 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런 맥락에서 한자공부 역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다.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한자능력검정시험 기초단계인 7급, 8급 응시를 선택하는 부모들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초등한자를 선택하는 부모들이 많아지는 근본적인 이유 중의 하나는 우리말의 70%가 한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데 있다. 한글 낱말의 근간이 되는 한자를 배워두면 우리말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좋아지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어휘력, 이해력을 높여 교과실력 향상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여기에 더해 최근 초등학교에서 한자교육을 학교장 재량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한자는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기본기 중에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는 부분도 놓치지 말아야 할 현실이다.

하지만 사실 한자는 우리말에 비해 획수가 많고 뜻과 음을 모두 알아야 하는 탓에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에게 쉽지 않은 공부로 다가온다. 때문에 아이들이 거부감을 갖지 않고 한자공부를 하게 하기 위해서는 한자와의 첫 만남이 매우 중요하다.

믿고 맡길 수 있는 한자교육 인강을 찾는 부모들을 위해 EBS가 초등한자인강 ‘EBS 초목달 천하무적 한자’를 운영하고 있다. 한자능력검정시험 7급한자(100자)와 8급한자(50자) 급수시험 대비에 특화된 강의로 한자 어원부터 쓰기공부, 실력점검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올인원 통합 한자학습 강의다.

아울러 천하무적 한자는 PC 동영상과 더불어 모바일 앱에 기반을 둔 신개념 학습방법을 채택, 한자공부에 퀴즈, 게임, 미션, 노래(랩) 등을 적절히 조합시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여러 번 공부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아이들의 흥미유발을 위해 강의에 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재미를 더했다.

아이들이 중간에 포기하는 일 없이 꾸준히 한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 위해 50%의 수강료를 현금환급(출석 및 평가조건 충족 시)해 주는 동기부여 시스템도 갖췄다.

이와 관련 EBS의 프리미엄 인강 교육 사이트 EBSlang이 운영하는 초등한자공부 인강 ‘초목달 천하무적 한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수강생들의 후기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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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이다니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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