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박효주 “남편에게 내가 먼저 프로포즈…너무 놀라 순간 주마등 봤다더라”

‘최파타’ 박효주 “남편에게 내가 먼저 프로포즈…너무 놀라 순간 주마등 봤다더라”

기사승인 2016-02-23 14:15: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박효주가 남편에게 자신이 먼저 프러포즈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의 배우 박효주, 이현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효주는 “결혼한 지 갓 두 달 됐다. 아내 노릇을 하는 게 생각보다 바쁘더라”라며 새신부의 달콤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박효주는 자신의 남편에 대해 “10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며 “3~4년 전 다시 연락했고, 연애하다가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프러포즈는 내가 먼저 했다”며 “남편은 프로포즈를 받고 너무 놀라 모든 생각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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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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