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심리부검 사례 발굴 및 연계 ▲아동·청소년 자살사망자 유가족 면담을 통한 자살 원인 규명 ▲자살유가족 지원을 위한 심리부검, 심리지원 연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심리부검은 최근 5년 내 자살로 사망한 만 19세 이하 아동·청소년의 유가족, 학교 교사, 친구 등을 면담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기 학생들의 심리행동이 어떠한 요인에 의해 자살에 이르게 되었는지 원인을 규명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김시경 센터장은 “본 협약을 바탕으로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아동·청소년 자살률이 10년째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분석하고, 나아가 아동·청소년 자살률 감소를 위한 국가적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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