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유아용품 ‘프띠아띠’, 서울 베이비 키즈페어 참가

실리콘 유아용품 ‘프띠아띠’, 서울 베이비 키즈페어 참가

기사승인 2016-02-26 14:55: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친환경 유아 및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프띠아띠’가 오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되는 ‘제13회 서울 베이비 키즈페어’에 참가해 환경호르몬과 배앓이·중이염 걱정 없는 액상실리콘 소재의 친환경 젖병과 유아 및 생활용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띠아띠는 국내 최대 액상실리콘 사출 전문기업으로 실리콘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젖꼭지와 동일한 액상 실리콘 소재를 사용한 기능성 젖병을 개발, 다이옥신 BPA(Bis-phenol A) 등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면서도 깨지지 않는 젖병을 실현했다.

프띠아띠 실리콘 젖병은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재질임에도 젖병 모양을 유지한 채 분리되거나 새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특허 받은 결합구조로 실리콘 젖꼭지와 젖병 몸통이 맞닿아 일체되는 구조로 우유가 플라스틱 부품과 전혀 접촉이 없어 더욱 안심하고 수유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진 기능성 젖병이다.

아울러 국제발명특허를 받은 독자적인 배앓이 방지 에어밸브가 젖병 몸통에 있어 아기가 우유를 먹는 양 만큼 실시간으로 외부공기가 젖병으로 유입돼 아기의 중이염과 배앓이를 최대한 방지하는 기능이 있다. 열탕소독은 물론 자외선(젖병소독기), 스팀 소독, 전자레인지 소독 등 거의 모든 소독 방법이 가능해 위생적이고 편리하며, 말랑말랑한 느낌의 몸체는 아기가 엄마의 살결을 만지는 느낌과 매우 유사해 아기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프띠아띠 실리콘 젖병과 호환 가능한 다섯 단계의 젖꼭지는 아기가 마시는 양에 맞춰 교체 가능하며, 프띠아띠 이너디스크를 삽입해 아기가 스스로 잡고 앉거나 서서 먹을 수 있고, 6단계인 스트로우 니플로 교체하면 젖병을 빨대 컵처럼 사용 가능해 경제적이다.

프띠아띠는 아기와 가족을 위한 엄마의 마음을 기본 모티브로, 실리콘 젖병뿐만 아니라 실리콘 이너바디를 적용해 흔들거나 넘어뜨려도 거의 새지 않는 빨대컵과 스파우트컵, 액상실리콘 일체형 노리개 젖꼭지, 100% 액상실리콘으로 제조된 치아발육기, 이유식기 및 접시덮개, 테이블 매트, 실리콘 접시 등도 출시해 엄마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프띠아띠 관계자는 “국내 최대 액상실리콘 사출 전문기업으로 20년간의 액상실리콘 사출 노하우와 대기업과의 협력관계를 통한 높은 품질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아기와 엄마를 위한 제품 개발에 더욱더 매진해 대한민국 브랜드의 세계화를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프띠아띠의 자세한 내용은 프띠아띠 홈페이지 및 온라인 구매처 오픈마켓(GS Shop, 롯데아이몰, 11번가, G마켓 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pi0212@kukim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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