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티브로드는 종합편성채널 4개사의 주문형비디오(VOD)를 구매하면 TV·모바일·PC 등으로 다시 보기가 가능한 N-Screen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TV조선의 ‘엄마가 뭐길래’ 채널 A ‘개밥 주는 남자’ MBN의 ‘속풀이쇼 동치미’ 등 프로그램을 모바일 TV를 포함한 VOD N-Screen 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티브로드 측은 N-Screen 서비스를
확대해 기존 편당 1000원(부가세 별도)을 주고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VOD를 금액 추가없이 TV와 PC·모바일에서 원하는대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JTBC는 ‘냉장고를 부탁해’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최고의 사랑’ 등의 인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월 5000원(부가세 별도)에 JTBC 월정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의 경우 기존 TV에서만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었던 프로그램들을 PC와 모바일 기기 등록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3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JTBC 월정액서비스를 신규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월 2000원의 VOD 캐시백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키프트콘을 선물한다고 전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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