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이 NGO 전문가로서는 처음으로 ‘2016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로 선정돼 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 처장은 국내 최초로 청소년 융합교육을 시도해 국가경쟁력과 인류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틀의 장을 마련하는 등 20여년간 청소년운동의 교육적·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2016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대상은 ‘뉴스메이커(NewsMaker)’가 사회적 책임경영과 혁신경영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는 인물과 기관을 정해 한국을 움직이는 글로벌 인물과 기관에 대한 수준 높은 정보를 알리는데 의의가 있다.

한편 ‘2016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에 선정된 인사로는 박근혜 대통령, 반기문 UN사무총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빛나는 업적을 이루며 국가와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사들이 선정된 바 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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