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에는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높은 원재료들을 제시해 소비자가 음식을 주문할 때 해당 정보들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식품 알레르기 바로 알기’ 가이드라인을 배포해서 식품접객업체가 메뉴판, 진열표지판 등에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고 손쉽게 자율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처는 식품 알레르기는 치료방법이 없으며 이를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포함된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라며 이번 포스터와 가이드라인을 통해 식품 알레르기가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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