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진단 받은 혜리…“예정된 화보·광고 모두 취소”

뇌수막염 진단 받은 혜리…“예정된 화보·광고 모두 취소”

기사승인 2016-03-06 13:46:55

[쿠키뉴스=김현섭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최근 케이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에서 열연한 혜리(22·사진)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6일 “혜리가 오늘 오전 9시쯤 고열과 머리 통증을 호소해 집 인근 강북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진단 결과 뇌수막염으로 며칠간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혜리는 5일 응팔 콘서트 무대에 오른 뒤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감기 증상을 동반한 고열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오늘 화보 촬영과 내일 광고 촬영 스케줄은 취소했고 향후 일정 조정도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쿠키영상] "내 쪽쪽이 건들지 마" 앙증맞은 새끼 고양이
[쿠키영상] 中 맨홀 건드리자 '꽝'
[쿠키영상] 중국 대낮의 개도둑질
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
김현섭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