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2015년부터 운영하던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 3개소 외에 수도권 지원센터를 추가해 총 4개소로 확대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센터의 주요 사업내용은 ▲주류 제조 및 안전관리 교육 ▲주류 제조현장 방문 컨설팅 제공 ▲메탄올 등 주류 중 유해물질 분석 지원 ▲소규모주류 대상 맞춤형 지원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지원센터 모집에 우수한 주류 전문기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주류 제조업체의 안전관리 취약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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