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베이비키즈 페어’ 개막… 13일까지 aT센터서 열려

‘서울 베이비키즈 페어’ 개막… 13일까지 aT센터서 열려

기사승인 2016-03-10 18:49:55

140개사 300여 브랜드 참가… 빌트뉴욕 보온보냉가방 등 경품 이벤트 ‘풍성’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예비맘과 육아맘을 위한 보물창고 ‘제13회 서울 베이비키즈 페어’(임신 출산 유아교육전, 이하 서베키)가 10일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오는 13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서베키는 영·유아 관련 140개사 300여 브랜드가 참가해 aT센터 유아박람회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린다. 임산부·태교용품을 포함한 출산용품과 유아 교육·학습, 영·유아 식품, 생활 소품 등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최신 영·유아 관련 용품을 현장에서 직접 비교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16년 첫 aT센터 베이비페어를 맞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된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400명에게 빌트뉴욕 보온보냉가방, 빈지오 식판세트, 서베키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또한 봄을 맞아 임신부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산모수첩을 지참하고 행사장에 방문한 임신부 선착순 400명은 베이비앙 가제손수건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서베키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aT센터는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매헌)역과 연결된다. 차량 이용 시 주차 시간에 관계없이 30%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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