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초등 역사 학습만화 ‘LIVE(라이브) 한국사’를 출간했다.
올해 수능 필수 영역에 한국사 과목이 추가됨에 따라 역사 공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천재교육은 이를 타깃으로 ‘LIVE 한국사’를 출간했다.
천재교육측은 "달라진 평가 방법에 적합한 학습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주입식 설명에서 벗어나 역사를 이해하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고민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소개했다.
이 책은 인물 중심의 만화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대를 상징하는 인물 160여 명을 통해 한국사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신 유물과 유적 사진, 지도 등 풍부한 역사 자료를 수록했고, 만화 사이사이 ‘톡톡!역사’를 통해 부족한 역사 정보를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특별히 증강 현실로 역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역사 카드’가 부록으로 제공된다. 카드에 있는 QR코드에 접속해 앱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역사 인물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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