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김민준(40)과 SBS 안현모 기자가 공개 연애 5년 만에 결별했다.
16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민준과 안현모가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두 사름은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이후 2012년 8월 언론을 통해 열애 소식이 알려졌고, 배우와 기자의 만남이라는 독특함에 시선을 끌었다.
안현모는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가 SBS로 자리를 옮겨 활동 중이다. 대원외고 출신으로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를 받은 재원이다. SBS CNBC에서 활동할 때부터 뛰어난 영어 실력과 경제 분야에 대한 높은 지식 등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엄친딸’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 김민준은 현재 방송 중인 KBS2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에 출연하고 있다.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당연한 일에 감동하는 사회?" 상남자 초등학생이 파출소에 두고 간 '이것'
[쿠키영상] 경찰관 아빠 품에서 커가는 아기 캥거루 '쿠조'
[쿠키영상] 입으면 고령의 노인이 되는 '100세 체험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