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8일 (화)
"[쿠키영상] "감히 여자애를 괴롭혀?" 사범에게 주먹 날리는 용감한 소년"

"[쿠키영상] "감히 여자애를 괴롭혀?" 사범에게 주먹 날리는 용감한 소년"

기사승인 2016-03-17 13:14:00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가라데 도장에 뜬금없이 나타난 꼬마 영웅이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남자 사범이 여자아이에게 호신술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괴한 역할을 맡은 사범이 여자아이에게 공격을 가하고,
여자아이는 열심히 방어해 보지만 역부족입니다.

그때, 멀리서 상황을 지켜보면 한 남자아이가
힘차게 달려오는데요.

그리고는 글러브를 낀 작은 주먹으로 사범의 옆구리를 가격합니다.

호신술을 훈련하는 사범의 모습이
여자아이를 괴롭히는 것처럼 보였던 거죠.

연약한 소녀를 지키기 위해
사범에게 도전장을 내민 꼬마 영웅 덕분에
도장은 온통 웃음바다가 됐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Kyoot Kids]






김일곤, 유가족에게 “고인이 왜 그렇게 됐는지 생각해봐”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에 열광하는 이유 알 것 같다”

정우성도 돈 맡겼다…유명 방송작가 “재벌 펀드” 20억원 사기극





원미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운명의 5차전’ 아본단자 감독 “더 이상 할 게 없다…최선의 배구 보일 것”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5차전 필승을 다짐했다.흥국생명은 8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2024~2025 도드람 V리그’ 챔피언결정전 5차전 정관장과 홈경기를 치른다.안방에서 열린 1~2차전을 잡은 흥국생명은 대전 원정이었던 지난 3~4차전을 내리 졌다. 인천으로 돌아오지 않겠다던 김연경의 다짐은 물거품이 됐고, 어느덧 5차전이다.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아본단자 감독은 “더 이상 할 게 없다. 오늘은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배구를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