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렸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 회는 17.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9회 시청률인 16.2%보다 1.2%P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조선의 3대 왕에 오른 태종 이방원(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영된 MBC ‘화려한 유혹’은 12.4%, KBS2 ‘베이비 시터’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