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김성주 후임으로 라디오 DJ를 맡는다.
23일 엑스포츠뉴스는 박지윤이 최근 KBS Cool FM ‘가요광장’ 새 DJ로 낙점됐다고 전했다.
김성주도 이날 방송에서 “건강 문제로 하차하게 됐다”면서 후임 DJ인 박지윤을 잘 부탁한다고 직접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앞서 김성주는 지난달 건강 악화로 3주 간의 휴식기를 가지기도 했다.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박지윤은 2008년 프리랜서 선언 뒤 각종 프로그램에서 전천후 맹활약하고 있다.